[뉴욕채권] 고용지표 부진에 상승…10년물 금리 2.51%

입력 2013-10-2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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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고용지표 부진에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기존 경기부양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5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9bp(bp=0.01%) 하락한 2.51%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6bp 내린 3.61%를 기록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9%로 2bp 떨어졌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 9월 비농업 고용이 14만8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8만명 증가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지난달 실업률은 7.2%로 전월의 7.3%에서 하락하면서 지난 2008년 11월 이후 4년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준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연다.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 중지) 여파와 미지근한 고용시장의 회복세로 연준이 내년 3월 이전에 출구전략을 펼치기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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