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바다 동물, 중국서 불법 거래? 마다가스카르 거북ㆍ7색 카멜레온…가격 보니

입력 2013-10-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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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바다 동물

(멸종위기 바다 동물 / 사진=해양수산부)

멸종위기 바다 동물이 중국에서 고가에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중국 중앙TV(CCTV)는 “광둥성 광저우시의 웨허 화조 시장에서는 마다가스카르 거북과 갓머리 카멜레온, 녹색 이구아나 등 다수의 희귀 동물이 현금으로 불법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멸종위기 바다 동물로 꼽히는 마다가스카르 거북은 5000위안(약 87만원) 가량에 유통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 거북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북으로 꼽히는 희귀종이다.

2급 보호동물로 지정된 갓머리 카멜레온과 7색 카멜레온도 한 마리당 500위안(약 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멸종위기 바다 동물 밀거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거래? 멸종위기 바다 동물을? 너무하네”, “사람들은 멸종위기 바다 동물 사서 뭐에 쓰는 거야?”,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멸종위기 바다 동물 사고 팔다니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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