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 출시

입력 2013-10-22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머징 시장 소비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아시아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아시아 지역 소비재 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소비재 기업 외에도 이머징 시장 소비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우량 기업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이 지난 2011년 룩셈부르크에 설정(SICAV)해 운용 중인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모펀드(Mirae Asset Asia Great Consumer Equity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최근 1년 수익률도 14.75%, 2년 수익률로 30.48%로 매우 우수하다. (기준일:2013년 10월 18일)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모펀드의 전체 운용규모는 약 1350억원(미화 약 1억 3000만 달러)에 달하며 독일 스위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 대만싱가폴홍콩 등 아시아 국가를 포함해 전세계 11개 국가에서 판매하는 해외 수출 펀드다.

이 펀드의 국가별 투자 비중은 홍콩 19.90%, 중국, 18.72%, 인도네시아 13.95% 등이며, 국내 주식도 12.28%를 편입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 주로 투자한다. 업종별로는 경기민감 소비재가 40.01%로 가장 많으며, 필수 소비재 25.09%로 소비재 비중이 가장 높다. 이 밖에도 헬스케어 9.74%, IT 9.57% 순이다.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별도의 환헤지를 시행하지 않으며, 미래에셋증권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0,000
    • +0.95%
    • 이더리움
    • 5,149,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0.16%
    • 리플
    • 694
    • +0%
    • 솔라나
    • 212,800
    • +3.6%
    • 에이다
    • 591
    • +1.03%
    • 이오스
    • 926
    • -1.0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0.43%
    • 체인링크
    • 21,470
    • +1.85%
    • 샌드박스
    • 544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