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렌터가·여행업 시너지로 외형성장 지속 가능해 - 키움증권

입력 2013-10-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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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2일 레드캡투어에 대해 여행 부문의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렌터카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수 있어 외형성장이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목표주가 의견없음(NR·not rated)을 제시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렌터카 업체들은 차량 구입을 위해 대규모의 설비투자비(Capex) 투입이 먼저 이루어진 후 보통 3년에 걸쳐서 매달 렌탈료로 회수하는 구조이기에 부채비율이 300~600% 수준으로 높다”며 “하지만 레드캡투어는 135.6%로 낮다는 점이 눈에 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초기 비용이 적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하는 여행 사업을 함께 영위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레드캡투어의 매출 80% 수준을 차지하는 렌터카 부문은 당사의 외형성장을 위한 동력”이라며 “레드캡투어가 아직 렌터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M/S)이 낮은 편이지만 렌터카 시장이 커지고 있어 지속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외형 확대가 가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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