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조합원 총투표 결과…'법외노조' 선택 확실시

입력 2013-10-18 2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끝내 9명의 해직자들을 조합에서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16일부터 시행한 조합원 총투표 결과, 전교조는 '법외노조'가 되더라도 해직자를 조합원에서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가 우세하게 나타난 것이다.

전교조는 18일 오후 10시 현재까지 개표가 77% 진행된 가운데 조합원의 68%가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규약을 시정하고 노조 활동 중인 해직 조합원을 탈퇴시키라'는 고용노동부의 명령을 '거부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지난달 23일 전교조가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규약을 시정하지 않고 또 해직자를 조합에서 제외시키지 않을 경우 법외노조가 된다고 통보했다. 이에 전교조는 16∼18일 이를 따를지를 묻는 조합원 총투표를 시행했다.

전교조 집행부가 조합원 총투표 결과를 따르기로 한 만큼 노동부가 제시한 마감시한인 오는 23일까지 규약을 시정하지 않고 최종적으로 법외노조 판정을 받을 것으로 보여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코스피 장중 낙폭 확대에 '매도 사이드카'…외인 2.8조'팔자'· 개인 3.1조 '사자'
  • 단독 하마스 “네타냐후 합의안 거절, 총선 앞둔 시간 끌기”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4: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70,000
    • +0.56%
    • 이더리움
    • 2,711,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304,400
    • +1.13%
    • 리플
    • 1,488
    • -2.11%
    • 솔라나
    • 105,000
    • -0.1%
    • 에이다
    • 267
    • -1.48%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30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30
    • +0.44%
    • 체인링크
    • 11,610
    • +0%
    • 샌드박스
    • 58.85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