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6차전서 와카와 선발 맞대결...류현진 7차전 등판 실현되나?

입력 2013-10-1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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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간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이 19일 오전 9시 37분(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인 뉴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다저스는 커쇼, 세인트루이스는 와카가 선발로 각각 등판한다. 2승 3패로 막판에 몰려있는 다저스로서는 커쇼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와카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다. 와카는 이미 지난 2차전에서 커쇼와 맞대결해 당당히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당시 커쇼는 6이닝 동안 안타를 단 2개만 허용했고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은 1실점만 내주는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반면 와카는 6.2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내줬지만 삼진 8개를 잡았고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투수가 됐다.

일단 1승 3패로 몰린 상황에서 5차전에 나선 그레인키는 승리를 거두며 팀에 2승째를 선사했다. 이제 남은 선발투수는 커쇼와 류현진이다. 류현진이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좌우할 7차전 선발로 나서는 시나리오는 이제 커쇼의 팔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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