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기관 매도세에 이틀째 하락 마감

입력 2013-10-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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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매도세를 버티지 못하고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16포인트(0.79%) 내린 521.52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4억원, 203억원 순매수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이 623억원 대량 매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위였다. 통신서비스와 출판매체복제가 2%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유통, 기타서비스, 의료정밀기기가 1%대 하락세로 마감했다. 반면 섬유의류가 1.40% 상승했고 운송도 1.33% 상승 마감했다. 음식료담배, 화학, 제약, 금속,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 건설은 강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가 4%대로 빠졌고 서울반도체, 동서가 2%대로 약세를 보였다. CJ오쇼핑, GS홈쇼핑, CJ E&M이 1%대로 빠졌으며 셀트리온, 파라다이스는 약보합 마감했다. 다음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9개 종목 포함 33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 포함 567개 종목이 빠졌다. 84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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