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박선영 열애설 해명, 사공이 많아진 이유는?

입력 2013-10-16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동균’,‘동호’,‘배성재’,‘변희재’,‘하연수’

SBS 배성재-박선영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뜻하지 않은 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이후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를 부인하는 글을 게재했다.

실제로 배성재 아나운서는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보수 논객 변희재 대표가 나선 것.

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김성준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나라가 이 꼴인데”라는 마지막 발언을 현 정부에 대한 불만 표시로 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광용 KBS 아나운서도 자신의 SNS에 “후배의 연애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나라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배우 한정수는 “변희재, 쯧쯧쯧...욕할 가치도 없다”는 글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96,000
    • +1.32%
    • 이더리움
    • 4,39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69%
    • 리플
    • 2,864
    • +1.38%
    • 솔라나
    • 191,100
    • +0.79%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50
    • +0.91%
    • 체인링크
    • 19,160
    • +0.16%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