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실적 모멘텀 지속 ‘매수’-한국투자증권

입력 2013-10-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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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6일 SK C&C에 대해 유가증권 가치 상승과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 C&C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6%와 18.1% 증가한 5963억원, 601억원을 실현해 당사 및 시장컨센서스를 무난히 충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실적호조는 해외사업, 엔카 등 신규 사업의 성장과 함께 효율성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전반적인 원가율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10.1%로서 전년동기 대비 1.1%P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도 상반기의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해외사업, 엔카 등 신규 사업에서 성장성을 확보해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사 수주의 안정적인 흐름을 통해 견조한 영업이익 증가세가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SK C&C의 유가증권 가치 매력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SK C&C가 보유한 SK(지분율 31.8%), SK E&S(5.9%)의 주가 상승 및 재평가 흐름은 회사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투자매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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