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8거래일 연속 돈이 빠져 나갔다. 이는 지난 2010년 9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26거래일 순유출에 이어 역대 최장 순유출 규모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490억원이 유출돼 2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동기간 해외 주식형펀드는 56억원이 빠져나가 4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고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7767억원이 줄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