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SBS 파워FM 첫 방송…네티즌 "이숙영 빈자리 채울 수 있나"

입력 2013-10-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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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지 트위터

방송인 박은지의 첫 라디오 진행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박은지가 14일 오전 7~9시 SBS 라디오 '박은지의 파워 FM'의 진행자로 나섰다.

박은지는 17년간 SBS '파워FM' DJ를 맡아왔던 아나운서 이숙영의 뒤를 이어 DJ로 발탁된 것으로 오랜시간 자리를 지켜왔던 이숙영의 자리를 채워야 하는 만큼 우려감도 컸다.

실제로 일부 청취자들은 개편 반대 서명운동에까지 나서기도 했다.

이같은 부담감을 안고 DJ로서의 첫 시험대에 오른 박은지의 진행에 네티즌들은 엇갈린 평가를 내리고 있다.

첫 방송임을 감안했을때 합격점을 줄만하다는 의견과 함께 어수선한 진행이 거슬렸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

아이디 w****를 사용하는 한 트위터리안은 "상큼한 박은지의 목소리 신선하고 좋았다"고 글을 남겼으며 아이디 t****도 "박은지 이제 라디오 진행까지 하다니.. 첫 방송치고는 괜찮았다" 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아이디 e**** "방송이 너무 어수선하다. 목소리도 DJ에 어울리는 것 같지 않다" 아이디 g*** "이숙영 DJ가 그립다. 아침마다 듣던 방송인데 이제 아쉽다", 아이디 d**** "박은지 목소리 낯설고 이질적이다. 베테랑 이숙영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왜 초보자에게 넘긴거지?"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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