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선물 0.8% ↓…미국 디폴트 우려

입력 2013-10-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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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이 14일(시드니 기준) 오전 9시 현재 0.8%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엔화 가치는 달러 대비 0.3% 상승해 달러당 98.30엔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민주·공화 양당이 오는 17일까지 부채 한도 증액 협상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미국은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에 빠지게 된다.

미국 의회는 지난 주말 디플트를 막고 셧다운(폐쇄, Shutdown)을 종료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협상을 가졌다. 앞서 협상을 진행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의장은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했다.

중국의 수출이 예상을 깨고 감소한 것도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발표된 중국의 9월 수출은 185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3% 줄었다. 앞서 전문가들은 5.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수입은 7.4% 증가한 1704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부진으로 9월의 무역흑자액은 당초 예상치인 277억 달러에 비해 크게 줄어든 152억 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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