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창조·창의 이름단 정부 조직 70여개”

입력 2013-10-14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창조경제’를 내세우는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70여개에 이르는 정부부처 조직과 직위에 창조·창의란 명칭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재천 의원(민주당)은 14일 “각 부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든 부처에 창조행정담당관, 창조기획재정담당관, 창조행정인사담당관이 생겨났고, 그밖에 여러 조직과 직위가 창조, 창의란 단어를 가진 이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개 정부부처에 공통으로 창조행정담당관, 창조기획재정담당관, 창조행정인사담당관이 생겨났고, 미래창조과학부에는 창조경제담당관, 창조경제기반담당관, 창조경제진흥팀이 생겼다.

또 안전행정부에는 창조정부전략실, 창의평가담당관, 창조정부기획과가 생겼고, 산업통상자원부에는 창의산업정책관, 창의산업정책과, 교육부에는 창의교수학습과, 병무청에는 신병역문화 창조 추진단, 농촌진흥청에는 미래창조전략팀이 생겨났다.

최재천 의원은 “이번에 조사된 정부부처 외에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다면 그 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조직에 창조, 창의란 단어만 덧붙인다고 창조경제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보여주기식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사회·경제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장중 400포인트 출렁인 '롤러코스피', 외인 매도에도 반등 마감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집행유예…국힘 397억 반환 위기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김민석 "가상자산 과세 유예, 정부에 공식 제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09,000
    • +1.71%
    • 이더리움
    • 3,088,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369,800
    • -0.05%
    • 리플
    • 1,711
    • +1.72%
    • 솔라나
    • 124,800
    • +1.13%
    • 에이다
    • 256
    • +1.99%
    • 트론
    • 433
    • +0.23%
    • 스텔라루멘
    • 218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1.26%
    • 체인링크
    • 14,850
    • -0.34%
    • 샌드박스
    • 60.66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