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한주완, 친모 찾고도 ‘상처투성이’

입력 2013-10-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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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왕가네 식구들’ 한주완이 친모를 만나 상처투성이가 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이모 순정(김희정 분)과 친모를 만나러 가는 상남(한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남은 친모를 찾았다는 전화에 광박(이윤지)과의 약속을 잊고 친모를 만나러 갔다. 친모의 가게에 도착한 상남은 엄마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들떠 가게 문을 열었다. 그러나 친모의 반응은 싸늘했다.

순정이 “나 누군지 알아보겠지?”라고 묻자 “너도 많이 죽었다”며 “여기까지 왜 찾아 왔냐? 나 돈 없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며 냉정하게 말했다.

뻔뻔한 친모의 태도에 상남은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지 못하고 밖으로 뛰쳐나왔다. 자신이 그토록 찾던 엄마의 모습에 상처 받았기 때문이다.

결국 서울로 올라온 상남은 기계가 고장 났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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