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박상민, 아들 김재원 배신 ‘눈치’

입력 2013-10-13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스캔들’ 박상민이 아들 김재원의 배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 박재범)’ 31회에서는 장주하(김규리 분)가 놓고 간 리스트를 보며 충격에 빠진 장태하(박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하는 ‘동생 장은중(김재원 분)과 맞서 싸우겠다’는 장주하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이에 장주하의 주식을 모두 아들 장은중에게 넘기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장주하는 장은중이 쓰레기통에 버린 비자금 리스트를 장태하의 서재에 두고 갔다.

장태하는 서재에서 리스트를 보며 충격에 빠져 말을 잇지 못했다. 이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았던 장태하는 장은중의 책상에도 같은 리스트가 있다는 사실이 더 큰 충격에 빠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42,000
    • +1.36%
    • 이더리움
    • 4,393,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75%
    • 리플
    • 2,867
    • +1.41%
    • 솔라나
    • 191,200
    • +0.95%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39%
    • 체인링크
    • 19,200
    • +0.47%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