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치열한 공방 예고

입력 2013-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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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들어 첫 국정감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ㆍ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이번 국감은 이달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새누리당은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국감을, 민주당은 민생 국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국감의 피감기관 수는 역대 최다인 630곳이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가 104곳으로 가장 많고,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71곳, 법제사법위 70곳 등이다.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인 만 200명에 달한다.

일각에서는 이번 국감이 NLL 공방,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태 등으로 인해 여야 간 정쟁의 무대로 변질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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