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세무조사는 단기 악재는… 저가 매수 기회 - KTB투자증권

입력 2013-10-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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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7일 효성에 대해 최근 세무조사 등 비영업적 요인에 의한 단기 급락을 오히려 저평가 매수 기회로 삼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효성은 분식회계, 차명재산 의혹 등 세무조사 악재로 단기 고점 대비 전일 종가 기준 17.8%의 큰 폭의 주가 조정을 보였다”며 “그러나 과거 동사는 1997년 해외 자회사 분식 등에 대해 2006년 정부 감면조치에서 자진고백 했고 회계 조정 등을 통해 자구책을 마련해 왔기 때문에 세무 당국의 추징과세 경감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스판덱스 중심 섬유 호조 및 중장기적으로 중공업 분야의 턴어라운드 등 수익가치 증진 구조도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효성의 2013년 3분기 영업이익은 1488억원이며, 환율하락과 화학부문 신규 사업 등 비용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며 “그러나 수익 구조 변화로 전년 대비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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