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이상민 빚 보증 선 이유는..."

입력 2013-10-0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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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가수 백지영이 가수 이상민을 위해 빚 보증을 섰던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백지영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당시 소속사 사장이었던 이상민의 빚 보증을 서 주었던 것을 회상하며 "상민이 오빠가 당시 상황도 힘들고 재정적으로도 힘들었기 때문에 빚보증을 해줬다. 어린 마음에 그게 의리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 상민 오빠가 사면초가였기 때문에 저를 돌볼 여력이 없었을 것이다. 저는 미운 마음은 없다“며 ”제가 상민이 오빠 상황이었다고 해도 그럴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백지영은 "빚보증으로 많이 시달렸다. 앨범도 늦어지고, 활동도 중단되고, 소속사도 사라졌다. 상민이 오빠 때문에 조금 더 힘들었다"며 "그래도 지금 빚보증을 서는 게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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