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달성한 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5000원(1.06%) 오른 143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S증권, 메릴린치, 씨티그룹, UBS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외한 삼성전자 전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영업이익 10조9000억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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