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새벽 1시 전화 상대로 홍석천과 샘 해밍턴 저울질?

입력 2013-10-04 2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가수 성시경이 예비 신랑 샘 해밍턴에게 새벽 1시에 전화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4일 밤 11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잠이 너무 많아 잠을 자느라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 남자친구가 고민인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러한 고민은 남자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샘은 숙면에 방해가 될까봐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해놓는다는 평소 습관을 말한다. 이에 성시경은 “(새벽에) 중요한 전화가 오면 어떻게 해?” 되묻는다. 이 같은 반문에 샘은 성시경에게 “왜 새벽 한 시에 나한테 전화했나?”라고 반격에 나선다. 샘의 돌발질문에 잠시 당황한 성시경은 “중요한 전화였다. 이태원에서 취했는데 생각나는 사람이 홍석천 씨랑 샘 밖에 없는데, 샘 쪽이 더 당기더라”라며 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

녹화 당시 신동엽은 “새벽 한시에 홍석천 씨한테 전화 했으면 홍석천 씨 되게 고민 많이 했을 것”이라고 얘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성시경의 샘에 대한 애정 어린 에피소드는 4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기업 '하도급 갑질' 꼬리 자른다 [하도급법 사각지대①]
  • '주말 소나기'에도 식지 않는 불볕더위…오후부터 자외선·오존 주의보
  • '엘롯라시코'에 팬들도 탈진…이틀 연속 9:8 '끝내기 혈투'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34,000
    • +0.25%
    • 이더리움
    • 5,112,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0.9%
    • 리플
    • 689
    • -0.58%
    • 솔라나
    • 212,700
    • +3.1%
    • 에이다
    • 587
    • -0.17%
    • 이오스
    • 924
    • -1.49%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500
    • -1.56%
    • 체인링크
    • 21,340
    • +1.52%
    • 샌드박스
    • 539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