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효성그룹 계열사 1곳 외환거래 조사…검찰조사 무관

입력 2013-10-04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세청이 오는 7일부터 효성그룹 계열사 한 곳에 대해 외환거래 조사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효성그룹 계열사 중 펌프 제조 전문사인 효성 굿스프링스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매년 진행하는 통상적인 정기 점검 차원이며 검찰의 효성 그룹 수사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중계무역 가장, 수출입 가격 조작 등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한 불법 송금이나 조세 회피처 자금 은닉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검찰은 국세청이 효성그룹의 조석래 회장과 일부 경영진을 수천원대의 탈세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조 회장 등은 1997년 외환위기를 계기로 해외사업에서 대규모 부실이 발생하자 이를 감추려고 10여 년 동안 매년 일정 금액씩 나눠 1조원대에 이르는 분식회계를 벌여 법인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8.47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SK하이닉스 120만원 넘어 신고가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중동전쟁에도 멈추지 않는 빅딜…글로벌 M&A 다시 꿈틀
  • CNN "美-이란 2차 회담 임박⋯휴전 마지막날 파키스탄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36,000
    • +1.23%
    • 이더리움
    • 3,434,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38%
    • 리플
    • 2,128
    • +1.14%
    • 솔라나
    • 126,800
    • +0.71%
    • 에이다
    • 369
    • +1.1%
    • 트론
    • 487
    • -1.02%
    • 스텔라루멘
    • 264
    • +5.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2.3%
    • 체인링크
    • 13,870
    • +1.02%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