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린이 소변에서 검출된 세슘 '경악', 도대체 뭐길래?

입력 2013-10-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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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토지역 어린이들 소변에서 세슘이 검출되면서 세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간토지역 어린이들의 몸에 세슘이 들어가게 된 경로는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다. 이들은 주로 생선 등 음식물 섭취로 인해 세슘을 몸안에 축적되도록 방치했다.

세슘은 우라늄의 핵분열 과정에서 얻어지는 물질이다. 동위원소 중 하나인 세슘-137은 자연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핵실험 등의 결과로 발생하는 인공 원소다. 이는 방사선 물질을 뿜어내며 유전자 변형에 장기적으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에선 식품에 대한 세슘 허용기준은 존재하지만 소변 검출량에 대한 기준치는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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