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9월 미국 판매량 올 들어 최저

입력 2013-10-02 2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ㆍ기아자동차의 지난 달 미국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9월 한달 간 미국 시장에서 9만3105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감소했다. 미국 판매량이 10만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현대차의 9월 미국 판매량은 5만5102대로 전년 동기보다 8.2% 감소했다. 기아차는 3만8003대로 21%나 줄었다.

업계 일각에서는 현대ㆍ기아차의 실적 부진이 미국 내 소비심리 위축과 노조의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판매량 급감 여파로 현대·기아차는 1~9월 누적 판매량에서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냈다. GM과 포드, 도요타, 크라이슬러, 혼다 등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12% 증가한 반면 현대·기아차는 1%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유가, 3%대 급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62,000
    • +0.54%
    • 이더리움
    • 3,396,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68,600
    • -1.13%
    • 리플
    • 1,995
    • -2.06%
    • 솔라나
    • 134,500
    • -0.88%
    • 에이다
    • 291
    • -4.28%
    • 트론
    • 467
    • -1.48%
    • 스텔라루멘
    • 255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80
    • -0.26%
    • 체인링크
    • 15,700
    • -1.75%
    • 샌드박스
    • 49.2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