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회의록…논란의 중심 '봉하 이지원' 은 어떤 곳?

입력 2013-10-02 2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회의록 삭제 흔적과 함께 별도의 회의록 수정본이 발견됐다고 밝히면서 이번 '사초 실종' 논란의 중심이 된 '봉하 이지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봉하 이지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참여정부 시절에 청와대에서 사용하던 통합업무관리시스템인 이지원을 통째로 복제해 봉하마을 사저로 옮겨놓은 시스템을 일컫는다.

'기록물 유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 시스템은 '봉하 이지원'으로 불리게 됐다.

'봉하 이지원'의 원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은 '디지털 지식정원'의 약자로 노 전 대통령이 지시해 참여정부 때 구축됐다.

이지원은 이번 '사초 실종'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이관 대상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정보만 옮겨 저장한 NAS나 PAMS와 달리 봉하 이지원에는 기존 이지원 데이터가 통째로 복제돼 있는 덕에 이지원 내에서의 삭제·수정 흔적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지원은 2006년 2월13일 노 전 대통령 등 5명 명의로 특허가 등록됐다. 이지원 데이터 중 보존이 필요한 대통령기록물·비밀기록물·대통령지정기록물은 정권 교체기인 2008년 1∼2월 외장하드디스크(HDD) 97개에 담겨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10월 제조업 훈풍 분다지만⋯반도체 '독주'에 가려진 소재 '한파'
  • 근대5종 성승민,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金 [아시안게임]
  • 서울시, '한강 노을명소 지도' 공개⋯한강버스로 명품 노을 즐긴다
  • 추석 3093만명 이동 전망…25일 고속도로 684만대 ‘최대 혼잡’
  • 35조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간다…증시 수급 공백 우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한우, 카타르 식탁 오른다…세 번째 할랄 수출길 열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93,000
    • -0.57%
    • 이더리움
    • 3,612,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43,800
    • -1.88%
    • 리플
    • 1,929
    • -1.63%
    • 솔라나
    • 150,900
    • -1.11%
    • 에이다
    • 316
    • +1.28%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70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0.93%
    • 체인링크
    • 17,120
    • -0.23%
    • 샌드박스
    • 54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Kalshi Series F $1B
  • 인기 프로젝트
    • 1 Zama FHE 인기지수 325
    • 2 Arc Infra 인기지수 319
    • 3 Argus 인기지수 315
    • 4 Derive DeFi 인기지수 30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