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 신당 지방선거 영향력 있을 것...관련주 상승세

입력 2013-10-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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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론조사 기관이 안철수신당이 창당될 경우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이 절반이 넘게 나왔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11분 현재 링네트는 전일대비 140원(3.83%) 상승한 3800원에 거래중이다. 써니전자(0.84%), 오픈베이스(1.57%) 등도 오름세다.

이날 한 언론 매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만일 안철수신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를 출마시킨다면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자 응답자 중 40.7%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등 9명이 2일 소속 정당을 탈당, 정치세력화를 모색 중인 이른바 ‘안철수 신당’ 참여를 선언했다.

이들 지방의원은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의 기득권 지키기와 정쟁, 구태 정치와의 단호한 결별을 선언하면서 진정으로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며 새로운 정치로 거듭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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