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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과대학별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 ‘2013 찾아가는 CDC(Career Development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난 9월 인문·사회과학대학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에 걸쳐 진행된다.
센터는 10개 단과대학 로비에 진로·취업 컨설팅 센터를 설치하고 2~4명의 취업지원관과 전문연구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단과대학별, 학년별 1대 1 맞춤 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2~4회 지속적 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피드백을 반영,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해소시켜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