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정사업본부장 환노위 국감증인 채택할 것”

입력 2013-10-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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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이 우체국 위탁택배원들의 처우개선 문제와 관련해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2일 "4일까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위탁택배원들의 문제 해결방안과 실천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우본 본부장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증인으로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위원회는 우본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체국택배기사협의회와 직접 만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근혜정부들어 올해 4월부터 재택위탁배달원들에게 사업소득으로 3.3% 원천징수를 하고 있다며, 이것은 월급 80만원도 채 받지 못하고 있는 재택위탁배달원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을지로위원회는 2일 우정사업본부를 항의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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