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포스트시즌 첫 타석서 삼진...신시내티 1회초 무득점

입력 2013-10-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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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2일 오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하며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 나섰다. 신시내티는 정규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고 추신수는 1번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피츠버그의 선발투수는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리리아노는 올시즌 26경기에 출장해 16승 8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 중인 선수로 올시즌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4경기에서 3패만을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자로 등장해 초구 볼을 골라냈지만 4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생애 첫 포스트시즌 타석을 마쳤다. 추신수 이후 등장한 2번타자 루드윅과 보토 역시 삼진과 내야땅볼로 물러나며 신시내티는 삼자범퇴로 1회초 공격을 마쳤다.

현재 홈팀 피츠버그의 1회말 공격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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