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설설희, 전소민 얼굴만 아른아른 “어쩌나”

입력 2013-10-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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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설설희(서하준 분)의 상사병이 심각하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96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 분)와의 결혼을 앞둔 오로라(전소민 분)를 잊지 못한 채 상사병에 걸려버린 설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환자복을 입은 채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병원 침대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던 설설희는 순간 누군가가 병실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오로라였다.

깜짝 놀란 설설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봤다. 분명 오로라였다. 작고 동그란 눈으로 설설희를 바라보는 오로라였다. 그러나 오로라의 얼굴은 금세 낯선 여인으로 변해버렸다. 병실을 잘 못 찾은 여인이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고 있지만 설설희의 마음은 멍들어가고 있었다. 오로라의 얼굴만 아른거렸다.

반면 오로라는 황마마와의 결혼을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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