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시위' 강의석 "시청광장서 4시에 봐요~ 이따가는 안 벗어요~"

입력 2013-10-01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의석 알몸 시위, 국군의날 행사

'국군의날 행사'로 1일 오전 전쟁기념관에서 홀로 알몸 시위를 벌인 강의석 씨가 오후 4시 시청광장에 다시한번 모습을 드러낸다.

강의석 씨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한테 하고 싶으신 말 많으시죠? 오늘 오후 4시 시청광장(시청격 5번출구 근처)에서 지나가는 군인 1만1000명과 190대의 탱크를 구경하며 즉석 토론합니다. 기자회견도 함께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따가는 안벗어요. '비무장' 알몸 퍼포먼스는 오전이 끝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같은 날 오전 "전쟁기념관에서 이제는 전쟁을 기념하지 말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자는 '비무장' 누드를 하고 왔습니다. 경찰 아저씨가 이런 거 하면 안 된다고 어디서 왔냐 묻기에 한국에서 왔다 했어요. 근데 나 너무 늙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달 26일 "탱크 앞 '비무장' 누드: 함께 벗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국군의날 알몸 시위를 예고한 바 있다.

강의석 씨는 "누드 퍼포먼스의 목적은 아무것도 감추지 않은 알몸으로 '완전비무장'을 표현하는 거였다. 팬티라도 입으면 그 안에 무기를 숨길 수 있으니까"라며 "과자로 만든 총을 먹으며 총이 없는 세상은 달콤하다는 메시지를 던졌다"라고 자신이 누드 퍼포먼스를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98,000
    • +0.78%
    • 이더리움
    • 3,47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27%
    • 리플
    • 2,104
    • -1.54%
    • 솔라나
    • 127,400
    • -1.47%
    • 에이다
    • 365
    • -2.93%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261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10
    • -2.02%
    • 체인링크
    • 13,650
    • -2.78%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