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9% ↓…미국 지표 개선에 금 매도세 유입

입력 2013-09-2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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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선물가격이 2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안전자산인 금 매력이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1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12.10달러(0.9%) 내린 온스당 1324.1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 신청자수가 전주 대비 5000명 줄어든 30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49명의 전문가들을 상대로 조사한 전망치 32만5000명을 밑도는 것이다.

이로써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정률 확정치는 2.5%를 기록했다. 종전 발표된 수정치와 같은 셈이다.

바트 멜렉 TD시큐리티스 수석 원자재 전략가는 “고용지표가 좋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출구전략 우려가 다시 고조되면서 금값은 미국의 지표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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