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3~4분기 제품 주문 축소

입력 2013-09-26 0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현 분기와 다음 분기에 공급업체들로 부터 주문을 축소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마트는 지난 주 유통업체들에게 “3~4분기에 재고를 줄일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월마트의 재고 증가율은 지난 2분기에 매출 성장을 웃돌았다. 소비자들의 지출이 줄어든 영향이다. 또 직원이 부족해 상품 진열에 어려움을 겪은 것도 매출 감소의 요인으로 지적됐다.

데이비드 토바 월마트 대변인은 “우리는 적절히 재고를 관리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재고 상황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주문을 줄인 것은 회사 전반이 아니며 제품 카테고리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면서 일부 제품의 주문은 조금 줄어든 반면 다른 제품에서는 많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월마트는 최근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월마트는 이번 쇼핑시즌에 매출이 2.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다.

월마트는 2분기에 동일점포 매출이 0.3% 감소하면서 올해 순익 전망치를 낮췄다.

월마트는 이번 주 3만5000명의 정규직을 추가 고용한다고 밝혔다.

뉴욕증시에서 월마트의 주가는 이날 1.45% 하락한 75.65달러에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39,000
    • +0.6%
    • 이더리움
    • 2,713,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05,300
    • +1.94%
    • 리플
    • 1,460
    • -1.62%
    • 솔라나
    • 103,900
    • +0.29%
    • 에이다
    • 282
    • +4.06%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80
    • +0.97%
    • 체인링크
    • 11,620
    • +0.87%
    • 샌드박스
    • 58.14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