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남편 장준환에 관심 'UP'…'지구를 지켜라'·'화이' 연출

입력 2013-09-24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문소리의 남편 장준환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소리는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출연, 장준환 영화감독과의 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남편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 팀 회식에 친구인 신하균의 부름으로 합석하게 됐다"면서 "당시 장준환 감독도 여자친구가 있었고 나도 남자친구가 있었다"면서 동료로서 만났던 첫만남을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 남편이 나를 뮤직비디오에 섭외해서 미팅을 가졌다. 그 때 남편이 '이 여자다' 싶었다고 하더라"면서 이후 장준환 감독의 대시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문소리의 이같은 고백에 남편 장 감독 역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장 감독은 성균관대 영문과를 거쳐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로 입학해 연출 수업을 받았다. 이후 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 '2001 이매진'으로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첫 장편영화 데뷔작인 '지구를 지켜라'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장 감독은 이후 10년간 공백기를 가졌으며 오는 10월9일 신작 '화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14,000
    • +0.4%
    • 이더리움
    • 5,311,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1.02%
    • 리플
    • 727
    • +0.69%
    • 솔라나
    • 234,000
    • +0.86%
    • 에이다
    • 629
    • +0.48%
    • 이오스
    • 1,133
    • +0.09%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0.76%
    • 체인링크
    • 26,000
    • +4.8%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