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기관 교류협정 통해 인재양성 박차

입력 2013-09-2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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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일본 동북문교대학과 손잡아

서울여자대학교가 각종 기관과 교류협정을 통해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23일 본교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왼쪽)과 이혜숙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이 23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여대)

이번 협정의 주요 내용은 △여성과학기술인 양성 및 교육 상호 협조 △교육 및 취업 정보 공유 △해외 교류 프로그램 상호 협조 등이다.

이번 협정을 통해 서울여대는 국내 여성과학기술인 양성의 허브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망 구축의 토대를 마련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여대는 이날 같은 곳에서 일본 동북문교대학과 교류협정도 체결했다.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왼쪽)과 이혜숙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이 23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여대)

이는 양 대학이 학술 연구와 교육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자 체결하는 것으로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 추진 △학생 교환 △학술정보와 자료 교환 등이다.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매년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이 양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서울여대는 본교 교직과정 학생들을 동북문교대학의 유아교육학과에 교육실습생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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