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문소리, 극심한 산후우울증 고백 “전신선형도 고민했다”

입력 2013-09-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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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서 산후우울증을 고백한 문소리(사진 = SBS)

배우 문소리가 산후우울증을 고백했다.

문소리는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여배우이기 이전에 40대 평범한 여자로서의 결혼과 출산, 일과 행복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문소리는 최근 녹화에서 극심한 산후우울증에 시달렸던 과거를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게 된 문소리는 “아이를 낳고 이틀 후부터 찾아온 극심한 산후우울증에 시달렸다. 매일 매일 눈물을 펑펑 쏟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모든 게 다 끝난 것 같았고, 엄청난 불안감이 몰려왔다”며 “당시 자존감이 바닥까지 갔었다. 심지어 전신성형까지 고민했었다”고 전했다.

문소리는 산후우울증을 극복하고 영화 ‘스파이’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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