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 41살 연하 여성과 세 번째 결혼

입력 2013-09-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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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블룸버그

‘헤드펀드 대부’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83)가 41세의 타미코 볼턴과 21일(현지시간) 결혼한다.

소로스의 결혼식과 축하 행사는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그 첫날인 20일에는 식전 행사와 만찬이 뉴욕 맨해튼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열렸다고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결혼식은 21일 자녀 5명을 비롯한 양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 베드퍼드에 있는 소로스의 자택에서 열리며 주례는 킴바 우드 뉴욕 연방판사가 맡는다. 피로연은 자택 인근에 있는 카토나 아트센터에서 정·재계를 주름잡는 500명 이상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김용 세계은행(WB)총재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토마스 헨드리크 일베스 에스토니아 대통령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혼식은 소로스에게는 세 번째, 볼턴에게는 두 번째다.

한편 볼턴은 퇴역 해군 지휘관과 일본계 미국인 간호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마이애미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은 뒤 헬스케어 및 교육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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