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허리케인 강타…사망 80명 달해

입력 2013-09-19 1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멕시코에 두 개의 허리케인이 강타하면서 사망자가 80명으로 늘었다고 18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열대성 폭풍인 마누엘이 지난 주말 멕시코 본토에 상륙한 이후 허리케인 잉그리드가 동부 해안을 강타했다.

태평양 쪽 해안을 강타한 마누엘은 다시 힘을 얻어 이날 허리케인급으로 발전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산사태와 홍수로 인한 실종자가 수십 명이 넘어 사망자는 갈수록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멕시코 곳곳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식수와 전원이 끊긴 채 고립된 상태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멕시코시티 증권거래소에서 일하는 46세의 카타리나 클레이브씨는 “48시간 동안 전기와 물이 끊겼고 우리는 집에 가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와 쉴 곳이 필요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멕시코 정부는 이날 오후 멕시코시티에서 약 5300명이 49편의 비행기로 도시를 빠져나갔으며 4만~6만명의 관광객들은 도시 곳곳에 고립된 채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75,000
    • +1.79%
    • 이더리움
    • 2,968,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46%
    • 리플
    • 2,001
    • +0.7%
    • 솔라나
    • 125,200
    • +3.9%
    • 에이다
    • 376
    • +1.9%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70
    • -2.25%
    • 체인링크
    • 13,110
    • +3.97%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