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이닝 2피안타 2실점 호투에도 아쉬운 패배...유일한 득점도 기록

입력 2013-09-17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14승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다.

류현진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지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1-2로 아쉽게 패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7패째.

류현진은 1회 1번타자 폴락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번타자 블룸퀴스트를 우익수 짧은 플라이로 처리하며 안정을 찾는 듯 보였지만 곧바로 3번타자 골드슈미트에게 비거리 135m에 달하는 대형 중월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점을 먼저 허용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장면은 류현진의 이날 경기 유일한 실투였다. 골드슈미트에게 허용한 홈런과 7회 2사 후 힐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더 이상의 안타를 내주지 않았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피칭이었다. 탈삼진은 4개였고 볼넷도 1개에 불과했다. 투구수는 100개였다.

다저스는 6회초 공격에서 선두타자 류현진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밀어내기로 단 1점을 얻는데 그쳤다. 류현진은 이날 다저스가 기록한 유일한 득점을 올렸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도 무사 1,2루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유리베의 희생번트 때 2루 주자가 3루에서 아웃되며 흐름이 끊어졌고 결국 점수를 얻는데 실패해 1-2로 패했다.

패배를 추가한 류현진은 7패째(13승)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07에서 3.03으로 약간 낮아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39도까지 치솟는다⋯수도권ㆍ광양 폭염중대경보 [날씨]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태풍 '돌핀' 이어 '찬홈' 등장…예상 경로에 한국 '한숨'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84,000
    • +0.7%
    • 이더리움
    • 2,710,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1%
    • 리플
    • 1,507
    • -1.18%
    • 솔라나
    • 105,200
    • +0.48%
    • 에이다
    • 272
    • -0.73%
    • 트론
    • 466
    • +0.22%
    • 스텔라루멘
    • 234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11%
    • 체인링크
    • 11,610
    • +0.17%
    • 샌드박스
    • 59.59
    • +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