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는 17일 이천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11월30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은 100% 자회사에 대한 합병으로 연결재무제표 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영효율성 증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회사의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