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사명 변경 1주년 기념 자원봉사 축제

입력 2013-09-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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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새이름을 사용한지 1주년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한달 여 동안 전국 150여개 봉사팀 전체 임직원과 FP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축제를 펼친다. 추석을 앞둔 12일 한화생명 본사 임직원 봉사자 120여명이 본사가 소재해 있는 영등포구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추석 선물바구니 2000개를 직접 만들고 있다.

한화생명이 사명변경 1주년을 기념해 전국 150여개 봉사팀 전체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P)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축제를 펼친다.

한화생명은 13일‘한화생명 지역 살리기 캠페인(한살 캠페인)’을 모토로 내달 9일 한화그룹 창립기념일까지 한달 여 동안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0월 9일 대한생명에서 한화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임직원 봉사자 120여명은 지난 12일 영등포구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추석 선물바구니 20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추석 선물바구니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한과·찹쌀·홍삼캔디 등으로 구성했다. 봉사자들은 오후에 직접 독거노인분들을 찾아가 선물도 전달하고, 집안 청소와 말벗도 되어 드리며 추석 인심을 나눴다.

이날 경인지역본부 임직원 봉사팀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중부지역본부에서는 우리나라에 정착한지 1년 된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도 실시됐다. 추석 명절 후에도 10월 9일까지 한부모가정 아이를 위한 돌잔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등의 봉사활동이 릴레이로 펼쳐지게 된다.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도 펼친다. 한화생명은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통해 나눔이 필요한 사연을 공모해 10월 6일까지 접수된 사연 중 3가지를 선정해 올해 안에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한화리조트 상품권, 뚜레주르 모바일 상품권 등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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