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변 원자로 재가동 가능성

입력 2013-09-12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이 원자로를 재가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CN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연구기관인 존스홉킨스 국제관계대학원(SAIS)의 미·한 기관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위성사진을 보면 영변 원자료 주변 건물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관측됐다.

실험용 원자로 복구 작업을 완료해 재가동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CNBC는 전했다.

이 기관은 영변 원자로에서는 한해 6㎏의 플라토늄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동아시아태평양 담당국은 이에 대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심각한 우려”라고 강조했다.

제임스 액튼 카네기제단 핵정책프로그램 애널리스트는 “(북한이 핵 원자로를 재가동했는지는) 확실치않다”라면서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흰 연기 관측이 일시적이라며 시험 운전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가동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6월 영변 원자로의 배수로와 배수관 공사를 완료했다.

전문가들은 당시 북한이 한두 달 뒤에는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할 수 있을 거라고 분석했다. 북한 측은 지난 4월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17,000
    • +0.26%
    • 이더리움
    • 2,994,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37%
    • 리플
    • 2,018
    • +0%
    • 솔라나
    • 125,700
    • +0.4%
    • 에이다
    • 383
    • +1.06%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34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5.66%
    • 체인링크
    • 13,130
    • +0.46%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