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등 일본 차업계, 중국서 회복 난관

입력 2013-09-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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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체가 중국시장에서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해 일본 제품에 대한 보이콧이 이어지면서 시위가 심화했다. 이로 인해 일본의 토요타의 전시장이 피해를 봤다.

중국과 일본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인들의 일본 자동차에 대한 반감도 커졌다. 이로 인해 일본 자동차업체들은 지난 해 중국시장 점유율이 5분의 1 하락했다.

컨설팅업체 시너지스틱스는 일본 자동차업계가 중국시장에서 회복하기 위해서는 인센티브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일본자동차업체들이 마진율이 하락할 전망이다.

빌 루소 시너지스틱스 대표는 “일본자동차업체들이 회복해도 대가가 클 것”이라면서 “이는 중국시장 투자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은 중국 매출이 올들어 8월까지 6%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토요타의 중국시장 판매는 5.3% 줄었고 혼다는 2.9% 감소했다.

고다이라 노부유리 토요타 부대표는 지난 달 21일 “일본과 중국 사이의 정치적 상황 뿐만 아니라 중국의 경제 둔화, 중국시장 제품 감소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우리는 중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에 대응하고 이같은 필요를 충족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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