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러브 헤드락, 온라인 반응 '후끈'...왜?

입력 2013-09-10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쳐
굿 닥터 러브 헤드락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원과 문채원은 얼굴 사이 거리가 ‘1mm’로 한층 가까워지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극중 차윤서역을 맡고 있는 문채원은 노트북을 보며 연구에 몰두하는 박시온(주원)에게 종이 한 장 두께도 안 될 만큼 가까이 다가간 후 마우스를 움직이는 박시온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살포시 포갠다.

이후 차윤서는 마지막으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박시온의 목을 감고, 사랑스런 헤드락을 걸며 박시온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극중 장면에 바로 몰입한 문채원과 주원은 각각 얼굴 가득 해사한 미소를 짓는 차윤서와 얼어버린 듯 경직된 표정의 박시온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과 문채원은 무르익은 호흡으로 보고 있는 제작진들조차 설레게 하는 러브신들을 완벽하게 펼쳐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쫀쫀하고 맛깔스러워질 두 사람의 ‘힐링 러브라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굿 닥터 러브 헤드락을 접한 네티즌은 “굿 닥터 러브 헤드락, 너무 로맨틱하다”,“굿 닥터 러브 헤드락, 굿 탁터 시청률 업”,굿 닥터 러브 헤드락, 주원이 넘 부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20,000
    • +2.57%
    • 이더리움
    • 4,698,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2.72%
    • 리플
    • 3,121
    • +2.83%
    • 솔라나
    • 205,300
    • +4.11%
    • 에이다
    • 645
    • +3.86%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4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59%
    • 체인링크
    • 20,970
    • +1.8%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