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지선씨, "엄마의 '밥 먹고 새살 돋게 해주세요'라는 기도 보고 안 먹을 수 없었다"

입력 2013-09-0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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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씨가 극한의 상황에 마음의 준비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일반인 이지선씨는 살아야겠다는 마음의 원천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어떻게 새로운 삶의 용기를 얻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지선씨는 “검은 내 살을 보고 살고 싶은 의지가 없었다”고 말하며 “어머니가 먹어야 살이 새로 난다며 밥을 줬다”고 했다.

이어 “엄마가 혼자서 ‘밥먹고 새살 돋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밥을 안 먹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MC 성유리는 이를 지켜보다 눈시울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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