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메르켈 나치 사과…朴대통령 참고할 부분 있을 것”

입력 2013-09-09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났는데, 참고할 부분이 있을 것 같다”며 쓴소리를 했다.

김 대표는 “메르켈 총리가 나치수용소에 찾아가서 사죄하는 이유는 그가 독일 수반이기 때문”이라며 “메르켈은 ‘나는 직접 책임질 일이 없으니 사죄할 것도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박 대통령이 선진국 정상들과 함께 하면서 국가정보기관이 대선에 개입했을 때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통령이 제1야당 대표와 만나기를 얼마나 언제까지 거부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면 우리 정치발전에도 큰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석기 사건이라는 태풍이 한차례 거세게 불고 지나갔다. 이 태풍이 많은 걸 흩뜨려놓고 지나갔다. 상황을 다시 한번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며 “우리는 지금 무너진 민주주의 세우기 위해, 뿌리 깊은 반민주와 맞서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추석을 맞이해 장바구니, 물가관리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설 것”이라며 “일자리 걱정, 아이들 교육 보육, 가계부채 걱정, 전세값 걱정 등으로 팍팍한 살림을 사는 서민 중산층에게도 추석이 맘으로 나마 넉넉한 추석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35,000
    • +5.05%
    • 이더리움
    • 3,745,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364,500
    • +6.27%
    • 리플
    • 2,091
    • +8.57%
    • 솔라나
    • 160,700
    • +6.21%
    • 에이다
    • 332
    • +6.41%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90
    • +7.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30
    • +4.56%
    • 체인링크
    • 17,790
    • +4.04%
    • 샌드박스
    • 54.75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