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카드사 공동 앱카드 본격 출시

입력 2013-09-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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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카드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신개념 모바일카드‘앱카드’가 본격 상용화 된다.

KB국민카드·농협은행·롯데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현대카드 등 6개 카드사는 그동안 공동으로 추진해 온 ‘앱카드’를 9일 그랜드 론칭 한다고 밝혔다.

앱카드는 기존 모바일카드 활성화에 걸림돌이었던 카드 발급의 불편함과 가맹점 확대 비용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플라스틱 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바코드·QR코드·NFC 방식으로 결제한다. 바코드 리더기가 구비된 가맹점에서는 별도로 장비를 구매할 필요 없이 결제 단말기를 업그레이드만 하면 된다.

이번 그랜드 론칭으로 앱카드 발급사가 6개사로 확대되고, 이용 가능 가맹점도 점차 확대됨에 따라 모바일카드 보급과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앱카드는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와 명동 주변 14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10월 하나로클럽 10개점(양재·창동·용산·목동·파주·성남·고양·인천·수원·신촌)을 시작으로 커피전문점·할인점·편의점 등 생활밀착형 대형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요거프레소 등의 가맹점도 앱카드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개 카드사는 ‘앱카드’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공동 홍보 홈페이지(www.appcardevent.co.kr)를 개설해 ‘앱카드’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고객 대상 이벤트 등을 안내한다. 또한 앱카드 가맹점으로 오픈 되는 세븐일레븐과 하나로클럽 주요 매장에서도 앱카드 가입 고객 대상 홍보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및 하나로클럽 주요 매장에서 앱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오프라인 가맹점 이용에 한함) 총 7500명을 대상으로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2000원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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