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뚝딱' 이혜숙, 연정훈과 동반자살 하려다…이태성 사고 당해

입력 2013-09-08 2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이혜숙이 연정훈과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박현수(연정훈)과 동반자살을 시도하려는 장덕희(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준(이태성)은 “형이 회사를 맡았으면 좋겠다 말했다”며 “하루를 살아도 맘 편히 살고 싶다”고 현수에게 말했다.

이에 덕희는 “누구 맘대로 그렇게 하냐”며 “그건 날 지키는 게 아니다. 난 널 위해 죽을 거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후 덕희는 현수를 찾아가 현준을 핑계삼아 별장에 함께 갈 것을 요구했고, 덕희는 자동차 앞자리에 앉았다.

현준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렸고, 급히 별장으로 향했다.

덕희는 “회사 포기해라”며 “난 죽어도 내 아들이 아닌 다른 사람이 회사 물려받는 꼴은 못 본다”고 자동차 핸들을 돌렸다.

뒤따라오던 현준의 차가 현수의 차량을 피하려다 언덕아래로 굴러떨어졌고, 덕희는 자신의 손으로 아들 사고를 내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31,000
    • +1.3%
    • 이더리움
    • 4,382,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1.38%
    • 리플
    • 2,856
    • +1.56%
    • 솔라나
    • 191,200
    • +1%
    • 에이다
    • 570
    • -0.7%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90
    • +1.28%
    • 체인링크
    • 19,080
    • -0.05%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