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10년물 금리 2.93%…미국 고용지표 부진

입력 2013-09-0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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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경제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양적완화를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5시15분 현재 전일 대비 6bp(bp=0.01%) 내린 2.93%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87%로 2bp 하락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로 bp 올랐다.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자 수는 16만9000명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8만개에 못 미치는 것이다.

이로써 연준의 출구전략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시리아에 대한 군사공습 가능성을 두고 불확실성이 고조된 것도 국채에 매도세를 유입시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지원 의사를 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주요20국(G20) 정상회의가 폐막된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시리아가 공격당할 경우에도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군사행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결집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고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을 규탄한다는 10국 정상들의 공동성명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이 성명에는 군사행동이 필요하다는 명시적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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