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플래시’ 녹화 중단 결정…네티즌 “너무 위험, 폐지가 맞다”

입력 2013-09-06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스플래시’(사진=뉴시스)

MBC ‘스플래시’의 녹화 중단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MBC가 6일 ‘스플래시’ 방송 2회만에 녹화 중단을 결정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다행이다, 더 큰 사고 나기 전에 이쯤에서 그만하는 게 맞는 듯”, “그나마 다행인데, 부상자만 안타깝다”, “애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폐지나 하지”, “외국에서도 부상 많았던 프로그램인데 왜 판권을 샀는지 이해가 안간다”, “‘스플래시’, 너무 위험한 프로그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이봉원이 4일 녹화 도중 안면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프로그램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앞서, 클라라와 샘 해밍턴이 다이빙 연습 도중 허리와 목에 부상을 당해, 시청자의 우려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33,000
    • -0.65%
    • 이더리움
    • 5,266,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37,500
    • -1.39%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2,400
    • -0.13%
    • 에이다
    • 627
    • +0.97%
    • 이오스
    • 1,138
    • +0.98%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35%
    • 체인링크
    • 25,780
    • +3.53%
    • 샌드박스
    • 606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