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협력회사에 납품대금 1600억 조기 집행

입력 2013-09-04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이마트와 백화점 협력회사 등 4390여곳에 납품대금 16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1390여개 협력회사에 830억원, 신세계백화점은 2300여곳에 530억원, 신세계아이앤씨는 500여곳에 120억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0여곳에 12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마트는 2008년부터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확보를 돕기 위해 ‘100% 현금 결제 제도’를 도입했다. 대금 결제 개선 후 연간 1조6000억 가량의 대금을 미리 지급하고 있다.

이마트의 100% 현금 지급에 따른 협력업체의 금융비용 절감액은 연간 6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신세계백화점은 2010년 ‘100% 현금결제 제도’를 도입했으며, 대금 결제 개선 후 연간 3000억원 수준의 결제대금을 미리 지급해 해당 회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면 중소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력회사와의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최근 4000여개 협력회사에 공문을 보내 그룹 임직원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지 말라고 안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99,000
    • +4.64%
    • 이더리움
    • 3,719,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355,700
    • +3.28%
    • 리플
    • 2,020
    • +4.94%
    • 솔라나
    • 158,800
    • +5.66%
    • 에이다
    • 331
    • +4.75%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81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10
    • +4.2%
    • 체인링크
    • 17,540
    • +2.21%
    • 샌드박스
    • 54.47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